* 아래 글은 고객 ID : lija65 님께서 주신 후기 글입니다.

  기존 쇼핑몰 게시판의 글을 기록물 차원에서 새 통합 쇼핑몰로 옮긴 것입니다.

* 고객님의 사용후기는 개인적인 체험이어서 보편적인 제품의 효과가 될 수 없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심한 사용후기를 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반신 반의하는 마음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아마도 내가 그동안 쓰고 있던 외산 브랜드로 다시 돌아 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래서 물론 비타씨 에센스로 처음 파이토니아 제품에 관심을 가져

약간의 기대는 했었지만, 두달정도 지난 지금은

기존의 화장품을 바르는 순서가 맨 뒤로 물러나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제나이 때문에 버스트 세럼을 처음부터 얼굴에도 바르고 있었습니다.


훼이셜을 먼저 그다음 비타시 에센스 그리고 외산 안티에이지 크림(이제품도 

세포 재생 크림입니다)그리고나서 버스트 세럼을 바르다가.

한달 쯤 지난 후부터는 버스트세럼을 앞으로 당겨 바르고 그뒤에 안티에이지크림을

발랐습니다.

그리고(전날 저녁에 바르고) 그다음날 아침 피부를 보니 이전과 달리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매끄러워 졌다는 것을 느꼈씁니다.

처음 그런 반응 보고 난후부터는 계속해서 버스트 세럼을 먼저 바르고 있습니다.


, 사실 저는 올해 사십대로 접어 듭니다. 피부관리를 삼십대 중반부터 

신경을 쓰긴 했지만 이제는 서서히 나이 듦을 인정하면서,

피부가 젊어 지는 것을 어느 정도는 포기해야 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전에 쓰던 제품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태반 화장품이라는 불안감을 

가지면서도 국내의 여타 화장품에 비해 피부에 좋은 것 같아 계속 써왔습니다.).

특별한 대안이 없었기에 ...


저는 약을 먹어도 양약보다는 한약이 더 잘 듣는 체질 입니다.

그래서인지 파이토니아 제품이 저에게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얼굴 피부도 좀 단단해 지는 느낌도 듭니다.

아무튼 이런 제품을 만나게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덧붙여 질문 드릴 것은 태반화장품에 대해서 아는 정보가 

별로 없었습니다.

부작용에 대한 확실한 정보도 없구요.

꽤 오랫동안 사용 했던지라. 가끔씩 걱정이 되더군요.

화장품에 대한 전문가 시니까.

아시느 데로 답변 해주신 다면 고맙겟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더 발전 하시길...